돼지고기와 건강

돼지고기의 해독작용

작성자 : 관리자
2010-11-19 17:13:12

돼지고기의 해독작용

한가지도 버릴 것이 없는 돼지고기 약물과용과 각종 공해로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돼지고기는 중금속 해독에 특효!!!

약만이 보약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의서에 보면 돼지고기는 신장과 간장을 보한다고 기록돼 있다. 한 돼지고기는 다른 육류와 달리 힘줄이 없어 소화가 잘 되는 고기이다. 고대 조상들의 생활양식을 살펴보면 소는 농사를 짓고, 개는 집을 지키고, 닭은 시간을 알렸다.

그러나 돼지만은 사람이 먹지 않는 겨·밀기울과 사람들이 먹고 남은 찌꺼기로 길러 양식으로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돼지는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여 농작물에 좋은 거름으로도 사용한다. 또, 돼지는 고기에서부터 내장까지 약이 안 되는 것이 없고, 외피(가죽)는 옷·장갑·구두·가방 등에 다양하게 쓰여지며, 털도 약용이나 붓을 만들기도 한다. 이와 같이 돼지는 한 가지도 버릴 것이 없는 인간에게 고마운 가축이다. 더욱이 현대와 같은 공해시대에서는 인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약리역할까지 하는 고기인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고혈압 환자가 제일 많은 나라라고 한다. 돼지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중국인에게는 고혈압 환자가 거의 없다는 사실만 보아도 돼지고기가 고혈압에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언하면 돼지고기는 고혈압 환자나 비만증 환자의 치료제가 되므로 이러한 증상의 환자들에게 권하는 바이고, 나머지 체질의 사람들도 공해 방지용으로 먹어야 한다. 돼지고기는 값이 싸서 경제적이며 국산 돼지고기를 많이 먹으면 축산물 수입도 지양될 것이며, 아울러 농촌의 농가소득원을 높여 주어 농촌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